무인카페 창업 스피치 중 못다 한 이야기(ft. 별똥별 썰)


무인카페 창업 스피치 중 못다 한 이야기(ft. 별똥별 썰)

부산빠꾸미방 연말 모임을 하면서 뭔가 최근에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랑 모임 날짜와 겹친 부산불꽃축제랑 연계해서 스피치의 마무리를 하고자 사전에 준비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리는 데다가 이미 무인카페 얘기만으로도 부족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고 싶었지만 시간 안배 차원으로 안 하는 게 맞겠더라고요 ^^; 그래서 오늘 포스팅으로 그 이야기를 풀어보고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제가 최근에 별️ 볼일이 좀 많았습니다. 큰 도시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무수히 많은 별들을 볼 기회가 생겼는데 동료와 함께 밤 하늘 별을 넋 놓고 보고 있었죠.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를 만큼 넋 놓고 보다가 제가 잠시 눈을 돌린 사이 갑자기 옆에 동료가 떨어지는 별똥별을 봤다고 호들갑을 떨더니 그새 소원까지 빌었다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까? clarenceehsu, 출처 Unsplash 같이 오래 보고 있었는데 잠시 한 눈 판 사이 별똥별을 못 본 것도 억울한데, 한편으로 동료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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