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해맞이는 못 참지(ft. 7가지 소망)

투자 활동에 관심 가진 뒤로는 꼭 새해 해맞이를 챙기고 있습니다. '20년 새해 해맞이 '21년 새해 해맞이 '20년, '21년 새해 해맞이를 모두 했었고 ('21년은 코로나로 해안가 대부분을 봉쇄) '21년 12월 31일 작년에만 유일하게 이유가 있어서 해맞이 대신 해넘이를 선택했었네요. 많이 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상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일을 순탄하게 풀어나가기가 여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첫 시작에 상당한 의미를 두고 무슨 일이든 하려 하고 있습니다. '23년 새해 해맞이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일출시간보다 늦게 해가 떴지만 기다렸다가 뜨는 해의 기운을 온전히 받으며 미리 생각했던 목표를 읊조리고 왔네요 첫 번째, 돈 주고도 못 사는 나와 가족의 건강을 두 번째, 물 흐르듯 흘러가는 순탄한 직장 생활을 세 번째, 운영 중인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유지를 네 번째, 하늘에 있는 가까운 가족의 안녕과 올해로 90세를 맞은 조부모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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