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이해? 배려? 희생? 지원? 없이는 쉽지 않은 투자 활동


배우자의 이해? 배려? 희생? 지원? 없이는 쉽지 않은 투자 활동

직장인이면서 부동산 투자를 병행하고 있고 작년엔 사업의 영역에도 발 들여났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것들이 다 가족을 위한 것이라고 해도 가정에서 남편(아내) 혹은 아빠(엄마)의 역할을 제쳐두고 한다면 과연 어느 배우자가 좋아할까요? 아예 없진 않겠지만 대개는 좋아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저 역시, 평상시에는 아내의 인내심 상한선은 과연 어디일지? 굳이 확인하지 않으려고 적절히 안배해가면서 남편과 두 아이의 아빠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배제한 채 다른 일에 몰두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아주 가끔 꼭 해야 하는 일들이 몰려서 바빠지는 그런 타이밍이 있는데 trainer24, 출처 Pixabay 그럴 때마다 의견 차이가 팽팽했습니다. 한쪽은 둘 중에 하나를 놓고 몰입해야 하지만 다른 한쪽은 그렇게까지 하는 것은 원하지 않는 이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이 세상 어디에 있냐면서 말이죠. 앞서 말씀드린 대로 평소에 적절히 안배해오던 비율을 최근에는 가정을...


#아내에게바치는글 #일부러보라고쓴글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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