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관계가 힘들다면 2대6대2의 법칙이 가장 갓성비

일보다 사람(관계)이 더 힘들다 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일은 일대로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사람과의 관계랑은 또 다른 차원의 힘듦이고, 일(업무)은 마무리, 종결이 있는 반면에 사람(관계)은 끝이 보이지 않는 ing입니다. 사람 관계라는 것은 좋다가도 어느 순간 틀어질 수도 있고 안 좋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좋아질 수도 있죠. 그래서 저도 여느 사람들과 다를 것 없이 직장에서 사람 관계가 늘 어려운 부분인데 열이면 열, 백이면 백 함께 있는 주변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다면 좋을 것도 같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고 또 원치도 않네요 ^^; 진도 쉬미항 선착장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모두와 잘 지내는 것을 개인적으로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는 편이거든요. 제가 특정 누군가를 좀 멀리하고 싶거나 상대방 또한 저를 멀리하고 싶거나 할 수 있는 관계가 분명히 있는데, 그런 관계를 내 마음만큼이나 오픈하지 않기도, 또 못하기도 하며 어느 정도 안고 가는 것이 레알 현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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