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압니다.


월급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걸 잘 압니다.

한 달을 단위로 하여 지급하는 급료. 또는 그런 방식. 월급 월급만을 받아왔었습니다. 1년 전까지는요. 지금은 월급도 받지만 구축한 사업소득에서도 꽤 쓸 만큼 챙기고 있습니다. 근데 사람이란 게, 한 번 없던 돈이 들어오니까 또 다른 돈도 들어왔으면 하는 겁니다. 근데 또 다른, 또 또 다른 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언제든 해 볼 순 있겠지만, 수익이 확정적이지 않은 미래의 돈을 위해서 꼬박꼬박 월급을 챙겨주는 직장에서 마냥 나올 수는 없는 거겠죠. 제가 현재로썬 그렇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리미트는 휴직까지입니다. 직장이라는 울타리가 있을 때, 아직은 준비가 안 된, 덜 된 나를 지켜주는 익숙한 울타리가 있을 때 나올 준비를 해야 한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월급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 외 색다른 돈까지 맞이할 준비를, 그런 예쁜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요즘 저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이웃님인 유노혬님이 2주 전쯤 쓰신 글을 잠시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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