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말로 아이디어 뱅크(feat. 핑크 펭귄)

지금까지 부동산 투자, 자기 계발에 관한 도서들을 많이 읽어왔다면 최근에는 사업, 브랜딩, 마케팅과 관련된 책들을 찾아 읽고 있는데 최근에는 핑크 펭귄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사업에 도움이 될 만한 빅 아이디어를 두 가지나 얻을 수 있었어요. 300페이지가 안되는 텍스트를 다 읽는데 단 몇 시간의 인풋만을 들였을 뿐인데, 이 정도의 노력으로 내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영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저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떠오른 이 아이디어들이 좋을지 나쁠지, 괜찮은 돈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치킨 한 마리 값도 안되는 돈으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것 자체로 만족할 일인 거죠. 단순히 구명보트를 파는 게 아니라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고객의 눈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할 수 있다. 여기에서 변화가 시작되는 것이다. 당신이 살면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의 수는 한정되어 있다. 그러므로 선별을 해야 한다. 당신의 빅 아이디어가 모두를 위한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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