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미 캠핑 에어매트 :: 펌프가 일체형인 자충매트

캠프미 에어매트는 리얼에어매트에요. 라텍스나 메모리폼 없이 공기로만 채워주는 매트거든요. 그래서 공기를 넣기 전에는 부피를 완전히 압축시킬 수 있게되니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접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완적 작고, 완전 초경량이에요. 이보다 더 작고 잘 접히는 차박매트가 또 있을까싶어요. 구성품은 엠보심매트랑 바인딩벨트, 보관가방, 설명서, 패치가 3장 들어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그 어떤 캠핑매트보다 작고 가벼워요. 공기만 넣는 에어매트이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지 걱정될 수 있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였어요. 공기만으로도 편하게 누울 수 있도록 10cm 두께가 되는 에어매트거든요 : ) 게다가 베개까지 하나로 연결되어있고 한꺼번에 펌핑이 되니까 완전 간편하답니다. 그치만 베개 쪽으로는 따로 공기를 투입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높이가 두꺼운 캠핑 에어매트는 흔치 않아요. 오직 우리나라에는 캠프미 에어매트뿐이라고하는데요. 에어매트 공기 주입법도 참 신기해서 직접 소개해보기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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