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부지가 맛있는 거 사왔다고 하시면 그 날은 치킨 먹는 날! 퇴근 길 단골 치킨 가게에 들러 손수 포장해왔던 치킨이 아직도 생각나는데요. 그 기억때문인지 몰라도 저는 치킨을 정말 좋아합니다. 오늘은 치킨마루 신메뉴를 먹어보기로 하고 전화주문 넣고 찾아왔어요 후훗 치킨마루는 무항생제닭을 사용하는데요! 매일 교체하는 깨끗한 기름으로 바삭하게 튀겨서 만드니까 믿고 먹을 수 있답니다. 더블링 치킨이라고 해서 소스가 더블로 들어간 메뉴들인데, 더블링간장과 더블링양념이 있거든요. 오늘은 양념이 땡기는 날이라기보다는 양념을 원래 좋아해서 ㅋ.ㅋ 더블링양념으로 주문해보았어요. 저는 웬만하면 신메뉴 도전을 잘 안하는데, 치킨마루 신메뉴는 성공했어요. 짠! 치킨마루 상자를 오픈해보니 와아 양념이 가득가득 청양고추가 뿌려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더블링양념은 달콤한 양념치킨 위에 스윗어니언소스를 뿌린 신메뉴인데요 : ) 동네 치킨마루에 전화주문하고 직접 찾아왔는데 소스를 어찌나 듬뿍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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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치킨마루 신메뉴 후기 :: 무항생제닭 바삭하게 튀겨만든 더블링 양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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