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쿨포스쿨 전소연 쉐딩 1호 2호 발색 비교 웜톤 쿨톤쉐딩 추천

투쿨포스쿨 쉐딩은 거의 쉐딩계의 기본템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는 끝까지 다 써본 화장품을 손에 꼽을 정도로 많지 않아서 정착한 제품이 없는데 처음으로 다 쓰고 재구입한 게 바로 투쿨포스쿨 쉐딩이었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화해, 파우더룸, 올리브영에서 4년 연속 1위하며 국내 쉐딩 메이크업을 도입한 브랜드랍니다. 쉐딩을 빡세게 하기 보다는 섀도우 용도로 더 많이 써서 저한테는 꼭 필요한 메이크업 제품이었거든요. 여행용으로 블러셔와 하이라이터가 함께 들어있는 팔레트도 구입해봤었는데 1호 클래식 컬러보다 좀 더 붉은기가 감돈다고 해야하나? 컬러가 살짝 달라서 의외로 손이 잘 안 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의 다 써가지만) 그래서 다시 섀딩으로 들어왔습니다 >.< 투쿨쉐딩 여자 아이들 전소연씨가 모델이더라구요. 메이크업이 아주 찰떡이더라는 >.< 올리브영 세일기간에도 다녀왔는데, 쉐이딩 2종 모두 엄청 할인하고 있지 뭐예요. 1호 클래식 처음 출시하고 열심히 쓰다가 2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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