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샀어야 할 꿀템 두잇 강아지 자동급식기

강아지 자동급식기 예전부터 정말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과연 코코가 잘 써줄 것인지, 쓰러뜨려서 망가뜨리고 사료도 다 털리는 건 아닌지 걱정되어 고민고민만 했었어요. 꽤나 고가의 아이템이기 때문에 섣불리 살 수도 없어서 이리저리 눈팅만 하다가 드디어 두잇 더테이블 플러스 사용하고 있는데요. 두잇 자동급식기를 열흘가까이 사용해보고 있는 지금, 왜 진작에 사지 않았나 후회만 할 뿐입니다!!! 강아지 키우는 집에 무조건 들여야하는 필수 아이템이에요. 우리 코코에게는 아침, 저녁 하루 2번에 나눠서 사료를 급여하는데요. 출근 전 퇴근 전 시간에 맞춰서 밥을 주다보니 이렇게 먹는 게 습관이 되어 잘 적응해주고 있어요. 변상태도 아주 건강하고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이 방법을 유지하고 있는데 문제는 바로 밥시간이 되기도 전에 밥 달라고 난리난리 친다는 것 ㅜㅜ 어쩔땐 새벽 5시부터 낑낑대고 발로 툭툭치면서 깨우더라구요. 두잇 더테이블 플러스 쓰면서부터는 정해진 시간에 밥이 딱딱 나오니까 이제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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