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처럼, 겐코 NOSTALTONE Orange

감성가득한 예쁜 사진 찍고 싶을 때 그동안 주로 후보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야만 했는데요. 마치 애니메이션같은 그 따스한 감성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겐코 렌즈필터가 있어 직접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Kenko NOSTALTONE Orange 겐코 노스텔톤 오렌지에요. 실은 블루 컬러도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카메라 브랜드마다 색감이 살짝 다르기도 하지만 제 소니카메라에는 오렌지 빛깔의 따스함을 주고 싶어 선택하게 되었어요. 제 카메라 구경은 67mm이기 때문에 67로 선택했답니다. 카메라렌즈필터 케이스를 오픈하면 렌즈가 바로 나오기 때문에 떨어뜨리지 않게 꼭 책상 위에서 오픈하시거나 조심조심 오픈하는 걸 추천합니다. 내 렌즈필터는 소중하니까요 : ) 초광각렌즈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프레임이 슬림형 디자인이고 렌즈 캡 역시 기존 사용하던 캡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호환이 좋습니다. 탈착하기 쉽도록 널링가공이 되어있어서 조금도 뻑뻑하지 않고 아주 잘 맞물려 장착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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