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후게츠도 Kobe Fugetsudo- 고프레, 빠삐요뜨


고베 후게츠도 Kobe Fugetsudo- 고프레, 빠삐요뜨

잠깐 배워가기** 메이지유신이 일어난 이후로, 일본에 서양의 제과기술이 알려지면서 고베에도 제과점이 생겼지만 당시 고가의 재료인 밀가루와 설탕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일반 서민들은 입에 대지도 못했다고해요. 그러다 1897년 풍월당(風月堂)이 고프레(Gaufres)를 선보이면서 일반 서민들도 양과자를 접하게 되었다네요^^ 현재는 신세대 쉐프들이 전통을 살리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여, 고베는 스위츠로 유명하게 되었고, 지역대표산업이었던 고베스위츠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답니다. gaufres는 프랑스어로, 형판으로 무늬를 박다는 뜻인데 반죽을 기계로 얇게 펴눌러서 만들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진 것같아요. 아래로 스크롤 내려보시면 고프레가 뭔지 기억나실거에요^^ 제가 먹어본 것은 고베 후게츠도사의 SWEET SYMPHONY 포장부터 심상치 않습니닷!!!! 일개 과자상자일뿐인데 쇠로 된 케이스라니.....ㄷㄷ 뭔가 엄청난 물건이 들어있을 것같군요 열어보았더니 우왕!! 케이스 안에는 요런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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