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쁘끄에요 보 통 성수 카페하면 빈티지하고 마감안된 공사장 같은 천장에다가 무심헌듯..슄크한.. 그런 인스타 감성의 카페를 많이 떠올리실 거에요. 그런데 제가 며칠전에 간 곳은 그런 인스타 감성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사장님이 가게를 성수에서 10년 넘게 하셨고 커피나 음료를 대하는 사장님의 프라이드가 인상 깊었던 곳이었어요. 오히려 이런 유행을 따르지 않는 고전적인 카페가 성수에서는 특이점을 가지더라구요. 그래서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커피오스라는 카페입니다. 외관은 못찍어서 로드뷰로 대체^^;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느낌이에요. 따뜻한 조명에다가 곳곳에 나무로 포인트를 준듯한 느낌 한창 2000년대 초반에..........
성수동의 10년 넘은 카페 /커피오스 / coffeos / 독일에서 공수한 티백을 사용하는 곳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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