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아싸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방법 / 아싸라서 우울한 사람이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방법

안녕하세요 뜨쁘끄에요 다 아시겠지만 저는 아싸인데요. 나가는거 싫어하고 집에 있는 거 제일 좋아하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거 무서워하고 전화하는 거 싫어하는 뭐 그런 극 내향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루종일 집에 있었네요*^^* 물론 소극적인거랑 내향적인 거랑 다릅니다. 필요할때는 모르는 사람 붙잡아서 잘 물어보고 그럼. 일단 저는 지극히 내향적인데다가 심하게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지말라하면 진짜 아무것도 안한채 24시간 누워 있을수 있습니다. 백수시절엔 3일동안 방에만 있었고요. 그냥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생활을 영위하고자 샤워라도 하면, 엄마가 “어디 나가냐”고 물을 정도로 칩거 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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