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카페 다르다 / cafe DARDA 크로플과 청귤에이드가 맛있는 카페 / 크로플 3번 먹는 생각

안녕하세요 뜨쁘끄예요 한가한 평일날 카페 가는거 좋아하시나요? 전 좋아하는데요.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은 카페를 찾아서 공유해보려고 해요. 카페 다르다는 성자초 맞은편, 자양동 뚜레주르 뒷편에 있는 카페입니다. 한강에서 걸으면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요. 한강 산책을 하고 여기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기에도 좋을 위치입니다. 양옆의 친근한 K-감성 건물 사이로 홀로 인스타 감성을 뽐내는 카페가 보이죠? 저곳이 바로 제가 방문한 CAFE: DARDA 카페 다르다입니다. 입간판에 너무도 다른 두 여자의 한 공간이라는 설명이 있는데요. 카페 다르다는 사장님 두분이 운영하시는데 두분 MBTI가 정 반대라고 하셨어요. 외향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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