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이고 독특한 메뉴와 분위기가 좋은 곳: 브네(VENEZ) / 군자동 맛집

안녕하세요 히키코모리 뜨쁘끄예요. 200년째 칩거생활을 이어가던 중 friend’s calling으로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약속이 있어서였는데요. 바로 브네라는 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저는 친구가 예약을 해줘서 웨이팅 없이 갔어요. 편하게 식사하기 위해선 웨이팅이 필수 인듯 하니 꼭 예약하고 가세요. 외관은 이렇고요 내부는 이렇습니다. 플레이팅에서 알수 있는 장르는 와인과 양식을 파는 레스토랑입니다. 식성이 사대주의자에 가까운 저의 심장을 뛰게하는데요. 메뉴를 볼까요 사진 찍었으니 각자 보시길 고개 숙였으니까 고개 들어서 천장보기. 특이했던게 기존의 한국 건물들 보다 훨씬 층고가 높더라구요? 어떤 용도로 사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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