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작성했던 김선일 사건과 더불어서 2004년 국내 뉴스나 신문에서도 잠깐 소개되었던 일본인 이라크 피살 사건이 생각나서 찾아봤다. 그때도 어린 나이였던 나는 이라크에서 일하다가 납치되어서 피살 당한 줄 알았는데 김선일은 실제로 이라크에서 미군 군수품 군납업체 직원으로 근무라도 했지만 이 사람은 상당히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이라크에 방문했다가 납치되어 피살되었다. 사실 본 포스팅의 제목만 봐서는 코다 쇼세이가 피해를 당해서 일본인들이 분노했다는 뉘앙스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반대이다. 코다 쇼세이 때문에 일본 국민들이 분노하게 된 것인데 그 배경에 대해 대충 찾아보니까... 사실상 개죽음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일본 국민들이 왜 분노하게 되었는지 조금은 알 수 있을 듯한 느낌도 든다. 프로필 이름 : 코다 쇼세이(香田 証生) 출생 : 1979년 11월 29일, 일본 후쿠오카 노가타시 사망 : 2004년 10월 29일, 이라크 종교 : 기독교 최종학력 : 중졸 쇼세이 피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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