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범죄 뉴스에 목격자로 나온 아동 살해범 김점덕 사건


자신의 범죄 뉴스에 목격자로 나온 아동 살해범 김점덕 사건

때는 2012년, 내가 대학교 1학년 학생이던 시절이다. 학교에 가기 전 아침을 먹고 뉴스를 보면서 등교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때 뉴스에서 한 아동이 실종되는 사건이 있었다. 그때 목격자로 나온 아저씨가 인터뷰를 했는데 알고보니 범인은 목격자로 나왔던 그 사람이었다. 심지어 범인은 가까이에서 사는 이웃이었다. 충격을 제대로 받아서 그 사건이 생각난 김에 다시 찾아봤다. 그리고 유사한 사건을 하나 더 찾았다. 사건 경과 2012년 7월 16일 오전 7시,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신전리 중촌마을에서 등교하던 초등학교 4학년 생이었던 한아름(당시 10세)양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아름 양은 그날 밤 10시까지 집으로 돌아오지 않자 부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하게 된다. 그리고 실종된 지 일주일 째 되었던 7월 22일 오전 11시, 집에서 10여 km 떨어진 지점의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사건을 조사하던 7월 18일, 경찰은 아름 양의 집에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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