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장기적출 연쇄 살인범 박명식 사건


북한의 장기적출 연쇄 살인범 박명식 사건

평소에 북한이라는 국가에 김씨왕조 일당 독재 국가이며, 정치범수용소가 운영된다는 것 외에는 크게 관심을 가진 적은 없었다. 한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어느나라에도 연쇄살인범은 존재했는데 문득 북한에도 연쇄살인범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봤다. 박명식은 북한의 연쇄살인범으로 확인된 피살자만 12명에 달한다. 박명식이 연쇄살인을 저지른 범죄에는 이런 내막이 있었다. 박명식은 수년 전부터 간경화를 앓고 있었다. 함경남도 함흥시에 있는 큰 병원과 유명하다는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았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 했고, 그러던 중 박명식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직장 동료로부터 점을 잘 친다는 점쟁이 이야기를 듣고 소개를 부탁하게 되었다. 원래 북한에서는 점쟁이나 종교 행위에 대한 통제와 단속이 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함부로 이야기를 못 한다. 하지만 한 직장에서 여러 해를 같이 지내며 가까워진 박명식의 동료는 그를 믿고 점쟁이를 소개해 주었다. 점쟁이를 찾아간 박명식은 "...


#간경화 #점쟁이 #연쇄살인범 #신포시 #북한 #보안서 #박명식 #김정일 #김정은 #김일성 #주체사상

원문링크 : 북한의 장기적출 연쇄 살인범 박명식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