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야기] 담배의 역사와 발전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담배 이야기] 담배의 역사와 발전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현재 내 나이 30살, 20살 때 부터 8년간 흡연을 하면서 현재 금연 2년 째가 되었다. 옛날부터 문득 담배는 언제 어떻게 누가 만들었는지 궁금해서 찾아봤다. 고대 마야인이 흡연 행위를 하는 벽화 담배는 9세기 경,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잎담배의 형태로 존재해 왔으며, 마야인과 아즈텍인이 종교 행사나 제사 때 이러한 담배를 처음 피웠던 것이 기원이다. 이러한 아메리카 대륙의 마야인들에게 있어서 담배란 자신들이 모시는 신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였던 셈이다. 특정 행사가 되면 모두 제단 앞에 모여앉아서 각자의 대롱 끝에 담뱃잎들을 채워 넣고 불을 붙여서 흡입을 했다. 흡입을 하는 순간, 긴장이 풀리면서 감각은 예민해지게 되었고 내면에서 들리는 소리에서 조차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는 각성효과가 일어난 것이다. 현대에 와서야 니코틴이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흥분을 시키고 각성효과를 일으키며, 일시적으로 산소부족 현상이 일어나면서 전문용어로 "뽕"이라고 하는 머리가 띵한 증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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