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 하기로 했다.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 하기로 했다.

네이버 블로그를 이번에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쓴 글이 작년이었던 것 같은데 자세히 언제인지는 기억도 나지 않는다. 당시에는 내가 글을 잘 쓴 것도 아니고 그냥 이리저리 둘러 다니면서 댓글을 쓰는 기능만 있으면 특정 게시글의 링크를 복사해서 내 블로그로 유입되도록 홍보하기에 바빴다. 그리고 제대로 소통도 하지 않고 머릿수만 늘려 놓았던 무의미한 이웃들의 유입을 위해서 아무 블로그에 들러서 게시글 마다 하트를 찍으면서 그렇게 영역표시(?)를 해 놓은 노력의 결과, 하루 방문자 수 3천명 이상을 달성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렇게 인플루언서급(?)은 아니더라도 나름 최적화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블로그를 방치 하다가 네이버 알림에 자꾸 쓸데 없는 댓글을 쓰고 이웃을 추가하는 사람들 때문에 블로그를 초기화 시켜놓고 한동안 방치를 시켜놨다. 그런데 이번에 번아웃 증후군(?)이 온 탓인지는 몰라도 삶의 의욕이나 이런게 너무 없었고, 지금 하는 일도 재미를 못 느끼면서 그저 빠르게 시간...


#다시시작 #블로그 #오랜만에 #첫글

원문링크 : 네이버 블로그를 다시 시작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