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금융플랫폼 지닥, 해킹으로 1,022만여개 가상자산 탈취


블록체인 금융플랫폼 지닥, 해킹으로 1,022만여개 가상자산 탈취

9일 오전 7시경 지닥 핫월렛 해킹...BTC, ETH, WEMIX, USDT 등 4종 모두 사고 현 시세로 계산 시 한화 최소 182억원 이상 될 것으로 추정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지닥(GDAC, 대표 한승환)이 해킹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위믹스, 테더 등 4종의 가상화폐에서 총 1,022만여개의 자산이 탈취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전체 피해 금액은 한화로 최소 182억원 이상이다.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이 지난 9일 핫월렛에서 해킹으로 한화 182억원어치가 탈취됐다고 밝혔다[이미지=지닥 홈페이지 캡쳐] 지닥은 10일 오후 4시 56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긴급공지] 입출금 서비스 일시중단 및 긴급 서버점검 진행 사유’라는 제목으로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공지문에 따르면 “2023년 4월 9일 오전 7시 경 지닥 핫월렛에서 해킹이 발생해 하기 수량의 자산이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되었습니다. 이는 지닥 현재 총 보관자산의 약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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