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아인 한 번 더 부른다…"신병처리 여부 판단"


경찰, 유아인 한 번 더 부른다…"신병처리 여부 판단"

전우원 지인 3명 마약 '음성'…"계속 수사" "윤석열 장모 '양평 땅' 조만간 결론"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씨를 조만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신병 처리 여부를 판단한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의 마약 투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유씨를 조만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신병 처리 여부를 판단한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1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씨 수사에 대한 질문에 "추가로 한 번 더 소환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우 본부장은 "추가로 특별한 사안은 없다"면서도 "지난번 한차례 9시간 조사했을 때 다 소화하지 못해 추가로 조사하고 신병 처리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씨는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등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11일에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복용 의혹까지 추가로 제기됐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7일 마약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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