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고파이 투자자 좌불안석…대주주변경 승인날까?


[미국 주식] 고파이 투자자 좌불안석…대주주변경 승인날까?

바이낸스 해외 이슈로 FIU 고민 깊어 불투명 경영과 지배구조 리스크 중점 고팍스 "승인 문제없도록 준비할 것" [메트로신문]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바이낸스를 대주주로 변경하면서 금융당국의 사업자변경신고 승인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리금 상환을 받지 못하고 있는 고파이 투자자들은 금융당국 승인을 기대하고 있지만 업계에서는 승인이 쉽지 않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당국 승인 시간 걸릴 것"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고팍스는 지난달 6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가상자산사업자 변경신고서를 제출했다. 고팍스의 '대표자 및 등기임원 현황'에 변동사항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창업자인 이준행 대표를 대신해 대표이사이자 이사회 의장으로 레온 싱 풍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이 선임됐다. 사내이사에는 바이낸스의 한국 사업을 담당해온 스티브 영 김 이사와 바이낸스 산업회복기금 이사를 맡고 있는 지유 자오 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금융당국은 오는 19일까지 수리 여부를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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