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상승세 주춤한 국내 증시…"5월부터 조정 국면 가능성"


[미국 주식] 상승세 주춤한 국내 증시…"5월부터 조정 국면 가능성"

[메트로신문] 최근 증시의 상승 추세를 주도했던 2차전지 관련주가 주춤해지면서 국내 증시의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 증권사들도 '5월에는 주식을 팔고 떠나라'는 증시 격언을 언급하는 등 시황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고 있어 당분간 조정 국면이 예상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3% 하락한 2544.40에 거래를 마감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은 1.91% 떨어진 868.82를 기록했다. 코스피지수는 2600선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2540선대까지 밀렸으며, 900선을 돌파했던 코스닥도 다시 800선대로 떨어졌다.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던 2차전지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자 국내 증시가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5월 증시가 조정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평균적으로 국내 증시는 5월부터 부진했기 때문에 올 5월에도 똑같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2010년 이후 코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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