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조인트스템 허가하라"… 뿔난 네이처셀 주주들 식약처 규탄


[미국 주식] "조인트스템 허가하라"… 뿔난 네이처셀 주주들 식약처 규탄

네이처셀 주주 200여명이 24일 서울 여의도 네이처셀 본사 인근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사진=최영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조인트스템 반려처분 취소와 품목허가 승인을 요구한다" 네이처셀 주주 200여명이 24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네이처셀 본사 인근에서 식약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한목소리를 냈다. 주주들은 식약처의 조인트스템 반려 처분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유인물을 나눠주고 대형 트럭 옆면에 관련 문구를 기재한 뒤 일반 시민에게 알렸다. 대표 발언자로 나선 강경윤 케이바이오솔루션 대표는 "1·2차 회의록을 보면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위)가 조인트스템의 반려처분을 결정짓고 일관성 없는 판단을 했음을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케이바이오솔루션은 의료기기업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허가를 컨설팅하고 임상시험을 대신 진행하는 임상시험 수탁기업(CRO)이다. 강 대표는 중앙약심위 1차 회의에서 9차례나 해부학적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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