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핵우산 강화' 명문화한다


한·미 '핵우산 강화' 명문화한다

확장억제 구체화 담은 '별도 성명' 대통령실 "북핵 우려 끝낼 방안" 백악관 "미국 신뢰 입증할 신호" 윤 대통령·바이든 26일 정상회담 윤 대통령, 방미 둘재날 '알링턴 국립묘지' 참배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참전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워싱턴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이곳은 참전용사 및 가족 약 40만 명이 잠들어 있는 미국 최대의 국립묘지다.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오는 2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열고 확장억제 강화를 구체화하는 별도 문건을 발표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4일 미국 워싱턴에 마련된 한국 언론 프레스룸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26일) 정상회담 결과물로 확장억제의 구체화를 담은 별도 문건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보다 진전된 확장억제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께서 북한의 핵과 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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