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산책


가벼운 산책

안녕하세요. 주말에는 항상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주도 어김없이 기냥 천천히 아시안 마트와 자주가는 waitrose 를 순례하고 돌아왔어요. 그러면서 그동안 제가 상당히 긴장하고 돌아다녔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그러면 그럴 수록 시야만 좁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어요. 아시안마트를 그렇게 여러 번 다녔으면서 오늘에서야 김치를 발견한걸 보면? 김치없어도 살아지긴하는데 김치찌개나 이런거 없으면 또 섭섭해서 어디서 김치를 구하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동안 어지간히 여유도 없었던 모양이에요. 쫄보랍니다.. 여유 있는 척은 많이 했는데... 속마음은 아니었던... 런던살이 2달 ~ 3달차를 넘어가는 사이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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