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웨그만 사진전 - Being Human 보고싶은 전시를 오랫만에 찾아서 예당 다녀왔어요 반려견을 뮤즈이자 모델로 사진에 담는 작가, 윌리엄 웨그만 사진전입니다. 기간은 7월 8일 부터 9월 26일 까지 티켓은 성인기준 15000원 네이버로 예매하면 15% 할인되네요 윌리엄 웨그만은 반려견 바이마리너들을 작품의 뮤즈로, 그리고 모델로 사진을 찍는 작가로 유명한데요 작품 속 강아지들은 단순한 반려견의 의미를 넘어, 사람과 사회 등을 대변하는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어요. 이번 전시는 네이버로 오디오가이드를 제공하네요 무선이어폰 시대에 기기 대여하는게 항상 불편했는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작품은 여러가지 주제로 묶여 전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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