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진을림 :: 구옥을 개조해 만든 감성카페

신길 진을림 신풍역 6번출구 앞 골목에 있는 <진을림>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눈여겨보고 있던 카페였는데 드디어! 진을림은 사실 여기 사장님 할머니 성함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 집은 사실 할머니 집이었다고 하구요 그러니까 할머니와의 추억을 담긴 카페라는거! 시연을 알고보니 참 예쁜 것 같아요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이런 포토존이 반겨주네요 타일로 쓴 진을림 글씨가 특히 예쁜 것 같아요 음료 종류는 이렇게 준비되어 있네요 특히 커피보단 차 메뉴들이 눈길이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은 신메뉴인듯한 '김민구 아이스티' 주문했어요 주문하는곳 오른쪽에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어요 스콘같은건 주문할때 말하면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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