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뮤지컬 데스노트 2022 22/07/21 홍광호, 김준수, 서경수, 김선영 " 논레플리카로 더 완벽해진 데스노트 "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스노트!!! 매번 이선좌만 맞다가 겨우 예매 성공해서 총막 한달 남기고 겨우 자첫하고 왔습니다 데스노트는 6월까진 충무에서 공연하다가 7월부터 예당으로 극장을 옮겨서 공연중이죠 덕분에 꽤 오랫만에 예당을 다시 왔네요 예술의전당은 차로 오는게 가장 편하고 도보로 올 경우에는 3호선 남부터미널역, 혹은 사당역에서 서초 17번 타면 됩니다 데스노트는 꼬박 5년만에 돌아온 작품인데요, 이번에 무려 뉴 프로덕션으로 돌아왔어요 원래 초/재연 버전은 레플리카 공연이라 일본 원작무대 그대로 휑한 느낌이 있었는데, 오디컴퍼니에서 논레플리카로 각색하면서 무대가 싹 바뀌고 좀 더 화려해졌다고 해요 들어오자마자 티켓부터 빠르게 찾아줍니다 극장 규모에 비해 티켓부스가 작아서 피크타임인 30분전에는 줄이 길어요 최소 공연 한시간 전 도착 추천합니다 참고로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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