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로컬찐맛집 포남사골옹심이 뽀얀 국물 감자옹심이

지난 4월말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5명이서 강릉 여행을 떠났다!!! 그동안 바쁘기도 하구 코로나 때문에도 5명이 모이기는 좀 힘들었는데 간만에 기차타고 여행갈 생각에 다들 아주아주 신이 났지~~~ 강릉에서의 첫끼는 우리 슨생님이 적극적으로 가고싶어한 (본인은 아니라고 할테지만 아니야.. 맞아) 근데 너무너무 좋았던!!!!!! 포남사골옹심이 11:30~19:30 (매주 수 휴무) 브레이크타임 14:30~15:30 단체, 주차, 포장, 예약 O 강릉가면 옹심이 먹어야한다는 말을 처음 들어본 1인... 강릉가면 짬뽕순두부 아닌가여??? 그것도 맞는데 앞으론 옹심이도 무조건이다!! 바깥에서 봐도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저 간판... 여긴 사골국물에 나오는 곳이라 빨간 건 따로 없다. 대신 양념 다대기가 따로 있으니 걱정없음!! 메뉴도 딱 5가지로 간단하다. 여기서 잠깐!! 옹심이는 무엇인가~? 우리 동짓날 팥죽안에 들어있는 새알심과 같이 반죽을 새알만 한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빚어낸 덩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