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Art & Big Fork Fest, 집밥 요리

에반스턴에서 축제가 열린다길래 괜히 기대하고 있었던 나!! Art & Big fork festival 3일간 열리는 축제이길래 너무 궁금했었다!! 프리 티켓으로 등록하면 art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달러 티켓을 주길래 사전 예약도 해놓고 축제 갈 날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축제가 열리는 날~~~!! 금토일 열렸는데 생각보다 엄청 시끄럽진 않았다. 가장 먼저 보인 곳은 Art fest! 알고보니 이 축제는 예술가들이 부스를 열어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자리였던 것..! 쥬얼리, 그림, 사진, 공예품 등등 정말 다양한 부스들이 많았다. 중간중간 포토존도 있어서 귀여운 사진 남길 수 있었다!! 다들 이런 재능은 어디서 생겨난건지.... 정말 너무 멋진 그림들이었다!! 축제하면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 한쪽에 이렇게 푸드 부스가 있었다 근데 음식이 주가 아니다보니 간단한 간식거리? 같은것들이 주로 있었다. 츄러스, 치킨텐더, 감자튀김 등등~~ 그리고 여러 맥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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