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한인회 신환회, 점점 발전하는 집밥 요리


미국 일상 : 한인회 신환회, 점점 발전하는 집밥 요리

스페인 신혼여행 후기 올리다 말고 약간의 리프레시를 위한 미국 일상 투척! 때는 마라톤 뛰기 전날 학교 한인회의 신환회가 있다고 해서 남편이랑 같이 다녀오게 되었다!! 배우자까지 같이 갈 수 있게 해주는 너무 친절하신 분들️ 따라가도 될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한국사람이 고파서 갈 수 밖에 없었다!! 신환회는 오후 3시 시작으로 학교 내 노리스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본격적으로 신환헤에 가기전에 일리노이주 다른 학교에서 공부중인 고등학교 동창이 오늘 이 학교에 볼일이 있어서 잠시 들리게 되어 인사를 잠깐 할 수 있었다! 진짜 오랜만에 본 친구였지만 타지에서 보니 또 넘넘 반가웠지 뭐야~~~ㅎㅎ 오랜만에 이런 신환회를 와서 살짝 긴장도 되고 또 기대도 되었던 순간 ㅎㅎㅎㅎ 신환회 = 친목도모 답게 조를 나눴고 첫 시간엔 조별 게임이 진행되었다. 우리가 간 한인회는 대학원생, 포닥 모임이었다. 노래가사 맞추기 게임, 속담 퀴즈, 마지막엔 아이돌 안무따기까지 ㅋㅋㅋㅋㅋ 학생회가 너무나도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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