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미국 아파트 브런치 파티

미국 월세는 정말로 상상 이상이다. ㅋㅎㅋㅎ 내가 살면서 또다시 이런 월세를 주고 살 수 있을까? 싶은데 그래도 월세가 비싼 탓인지 아파트에서 정말 다양한 행사를 많이 한다. 지난 여름엔 아이스크림 파티, 피자 먹으며 영화보기, 빙고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있었는데 이번엔 무려 브런치 파티다!!! 입주민들에게 미리 신청을 받은 뒤 브런치 티켓을 받아가라고 연락을 받았다. 티켓도 굉장히 귀엽넹!!! 브런치 파티가 열리던 토요일 오전! 입주민들이 와이파이존에 모두 모였다. 그리고 내가 매일 블로그 쓰던 이 곳에 음식들이 가득 생겼다. 가장 초입에 고기를 놔둔 건 이들의 전략인걸까!!!! 소고기 스테이크 굉장히 맛있었다. 여러 빵과 샐러드, 블루치즈, 드레싱 등이 보였다. 역시 미국인의 주식은 빵이라며...! 아주 통통한 새우도 있었는데 이 새우가 되게 맛있었다!!!! 히히 이어진 핫 플레이트에는 소세지, 구운바나나, 감자, 베이컨 등 조식이나 브런치로 먹는 음식들이 있었다. 아 물론 프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