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 할로윈 Pumpkin carving, 동네 분위기, trick or treat

아니 벌써 11월이라니... 이게 말이 됩니까?!!!!!!!! 2023년 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두달 남긴거 실화냐구요,,,, 휴.. 정말이지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에 놀라움이 한가득이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미국 찐 할로윈 분위기를 보며 또 한번 놀라움과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랍니당!!! 사람에 따라 조금은 놀랄 수 있는 사진들이 (해골, 유령 모형) 있으니 미리 말씀 드리며,,, 시작!!!! 할로윈데이는 10월 31일로 미국에선 큰 기념일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10월 31일이 할로윈 데이지만 미국에선 보통 2주전부터 행사들이 시작되고 준비는 우스갯소리로 8월부터 한다지만 정말로 마트에서는 9월부터 할로윈 호박을 만나볼 수 있다! 사람들은 집 정원, 입구 등을 취향껏 꾸며 놓는데 퀄리티 좋은 것들도 엄청 많고 대형마트 안에는 정말 큰 모형들도 많이 해놓는다. (아래 사진 주의) 자주가는 코스트코 옆에 있는 대형 타겟에 들어갔더니 거대 악마? 사신? 암튼 해골이 천장에 붙어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