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상: E인 부부의 미국생활 (먹짱 부부이기도 함)

남편이랑 나 모두 ESTJ 이지만 어떨때보면 울 남편은 ESTP 같기도하고 나는 ISTJ 같기도 하고... c 나는 E 와 I 반반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이런 나를 파워 E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친화력이 좋긴 하지만 낯을 생각보다 더 많이 가리기도 하는 그런 E 부부의 미국 생활! 11월 일상 그 두번째 이야기!!! 아무래도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지 이번달엔 모임이 은근 많았다. 외식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는걸?! 그래도 알뜰살뜰 살려고 노력중ㅎㅎ 다운타운 광장쪽에는 벌써 나무들에게 조명 옷을 입혀줬다 반짝반짝 나무들 너무 예뻐~~~ 참이슬 병이 참 크죠? 무려 와인병 크기의 이슬이랍니다! 미국은 ㅋㅋㅋㅋ 정말 ㅋㅋㅋㅋㅋ 사이즈가 크다 것도 엄청 크다 맛은 한국 소주랑 비슷한것 같고 750ml 짜리 소주 가격은 10불정도!! 미국와서 소주 거의 처음 먹은 듯...!! 어느 박사님 생일파티로 모인건데 요리 잘하시는 박사님께서 바베큐를 해주셨다! 오순도순 맛있게 먹은 바베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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