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디지털 배움터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저도 수시로 간단한 TV 리모컨 기능부터 시작해서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 때문에 애로사항이 생길 때마다 '아들~ 도와줘~~~' 라고 자주 부르곤 합니다. 앞으로는 아니 지금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편리함을 얻을 수 있지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수많은 디지털 기기들이 생기고 우리의 생활 속 여러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지금. 이처럼 산업혁명 이후 인류 문명의 큰 변화가 있었듯이 지금의 디지털 혁명 시대도 더 큰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겠죠. 디지털 배움터 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전 국민들의 일상에서 편리한 디지털 기기 사용을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핵심사업이에요. 수강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집 가까운 주민센터나 도서관에서 편리하게 디지털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울 수 있어요. 특히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전국적으로 골고루 분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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