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꾸기 무농약 자급자족 여름 야채


텃밭 가꾸기 무농약  자급자족 여름 야채

올여름 건강하고 신선한 야채를 목표로 창고 앞 빈 공간을 텃밭으로 개간을 하였어요. 개간 전 모습 창고 안에 있던 너저분한 비품들이 바깥에 자유분방하게 널브러져 있었던 땅이었죠. 상추와 부추를 위한 3고랑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고 고추와 가지를 위한 비닐 멀칭 2고랑, 제일 안쪽에는 오이를 심기 위해 흙을 모아서 모양을 만들고~~~ 로메인 상추 다른 상추에 비하여 잎이 두터워 아삭한 식감이 좋은 로메인 상추 씨앗을 파종했고요. 치커리 쌈밥집에 가면 꼭 나오는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적경치커리. 여러 종류의 치커리 중에서 병충해에도 강하고 키우기가 쉬운 종류 더라고요. 물만 잘 주면 알아서 쑥~ 쑥~~ 부추 부추는 씨앗을 뿌리면 올해 가을 되어야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종을 사서 심었어요. 뿌리가 자리만 잡으면 2주에 1번씩은 수확을 할 수가 있더라고요. 부추는 다년생이라서 거름만 잘 주면 몇 년을 길러 먹을 수 있어요. 오이고추 / 가지 / 땡초 오동통한 오이고추와 모든 요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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