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lton] 허리케인 뚫고 Orlando 상륙작전 후기(2)(Feat.힐튼 애틀랜타, Hilton Atlanta, 뱅크오브아메리카 플라자 사옥 전망)


[Hilton] 허리케인 뚫고 Orlando 상륙작전 후기(2)(Feat.힐튼 애틀랜타, Hilton Atlanta, 뱅크오브아메리카 플라자 사옥 전망)

애틀란타 공항에서 올랜도 공항으로 대기하기 위해 제일 적당하게 포숙 할 수 있는 곳을 찾은 곳이 힐튼 애틀랜타여서 Lyft를 타고 왔습니다. 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정도 여서 그리 감으로는 멀지는 않았고 다운타운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택시 기사가 저보고 "너는 키가 조그맣고 동양인이니 밤 9시 이후에 돌아다니지 마, 위험해"라고 팁을 알려줍니다. 나가 돌아댕길 생각도 없었지만 오면서 보니 사람들이 별로 없긴 했네요. 도착해보니 연식이 된 프로퍼티였습니다. 포숙을 더 주고 다른곳에 묵을껄 후회했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냐며 마음을 가다듬없습니다. 대신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그런 맘이 많이 상쇄되더라구요. 투숙객들이 정말 많았어요. 제가 운이 좋게 포숙으로 겨우 방을 잡은걸 나중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깨닭은 것이 미국 대부분의 호텔들은 제가 경험한 한국이나 동남아 호텔처럼 시설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ㅋㅋㅋ 기본룸으로 포인트 숙박임에도 불구하고 다이아몬드 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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