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투어후기(Feat. 눈오는 캐나다 동부여행 시작,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 Cow's 아이스크림, Inniskillin, Whirpool 입구)

쉐라톤 센트레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나이아가라 폭포 가는 길에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와 주변마을을 투어했습니다. 토론토 출발부터 눈이 오더니 제법 오더라구요. 그러나 폭설은 아니여서 다닐만 했습니다. 아니, 오히려 낭만적인 풍경이 연출이 되었고 불편함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눈이 쌓이더라도 얼어붙는게 아니라 잠시 쌓였다가 녹았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캐나다 온타리오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 입구에 도착해서 아주 큰 호수 Mississauga point를 만났습니다. 원래 유명한 포토존이라 했지만 눈이 많이 오고 눈구름으로 뿌옇게 연출되는 바람에 멀리까지 풍경을 볼 수 없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호수 건너 미국땅까지 보인다 했습니다. 이곳은 영미전쟁 접전지역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합니다. Mississauga Point Mississauga Point,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 온타리오 L0S 1J0 캐나다 눈이 와서 온통 하얀세상으로 보여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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