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억들의 파편들 - 웹디자이너 시절 1


지난 추억들의 파편들 - 웹디자이너 시절 1

아무 생각 없이 컴퓨터를 켜고 방황하는 마우스에 손을 맡긴 채 정처 없이 이리저리 헤매다 어느 한 곳에 마우스가 멈췄다. 가만히 멈춘 곳을 보니 예전에 작업했었던 파일들이 모여있는 폴더 앞이었다. 오랜만에 한번 봐 볼까 하는 마음에 폴더를 열었고 나름 추억이라 생각하며 하나하나 파일을 볼 때마다 옛 추억이 떠올랐다. 첫 번째 / 아쉬움 잊혀간 시안들 수많은 웹디자인 시안 중 채택이 되지 않은 디자인 - 아쉬운 것들 디자인 시안 작업을 하기 전에 클라이언트와의 미팅에서 다양한 요구 및 요청사항들을 정리, 전달한다. 그리고 벤치마킹을 할 타 사이트들을 조사하고 받은 자료를 취합해서 스토리보드를 구성한다. 스토리보드가 1차로 완성되면 회의를 거쳐 디자인 작업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대게 시안은 A-B 타입으로 구성을 하며 클라이언트는 두 타입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그렇다. 시안 작업을 하며 채택되지 못한 디자인을 보면 가끔씩 아쉬워할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한편으로는 아쉽지만 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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