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화, 원래 이렇게 먹는 거 아닌가요? 제가 실수했나요?


석화, 원래 이렇게 먹는 거 아닌가요? 제가 실수했나요?

온 가족이 다 모여 드럼통에 둘러앉아 오순도순 맛있는 석화를 먹어보세. 아이들 방학이 끝나기 전에 온 가족이 모여 석화구이를 해먹기로 했다. 창원에 사는 동생이 석화를 구해서 다 같이 모여 마음껏 먹어보자. 석화 좋아하시는 분들 스크롤 내리지 마세요~ 창원에 사는 남동생이 석화를 구했다고 연락 왔다. 그럼 이건 먹어줘야지~ 여기저기 모일 수 있는 사람들에게 연락을 한다. 여동생 네, 그리고 어머니~ 다 같이 모일 날짜를 잡았고~ 그렇게 다 같이 모이게 되었다. 미리 준비한 드럼통과 여러 가지 반찬들, 그리고 삼겹살~ 밥, 국, ~ 뭐든 입에 들어갈 수 있는 건 뭐든 준비했다. 드럼통에 불을 피운다~ "동생아~ 넌 정말 못하는 게 없구나~" 최고의 숯을 만들어내는 동생~ 넌 숯의 장인이야. 숯을 보니 빨려들어가는것같다..ㅎㅎ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이 드럼통은 감자, 고구마를 굽기 위한 드럼통일 뿐~ 이제 석화와 삼겹살을 먹기 위해 마련된 드럼통! 어느 가정에나 하나씩 다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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