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삼겹살, 금성에서 온 파김치. 서로를 존중할때 비로소 그 맛은 꽃을 피울것이다. 절대 영상재생금지


화성에서 온 삼겹살, 금성에서 온 파김치. 서로를 존중할때 비로소 그 맛은 꽃을 피울것이다. 절대 영상재생금지

아삭함과 알싸함을 느낄 수 있는 파김치, 바삭함과 촉촉함으로 입안을 풍성하게 해주는 이 아름다운 조합은 마치 최고의 사랑 주인공인 독고진과 구애정의 이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달콤한 맛이랄까? 완벽함을 갖춘 파김치와 최고의 국민음식 삼겹살이 만나 나의 까다로운 입맛을 단번에 제압하다. 피곤하고 힘들었던 나의 몸 상태는 이 두 녀석으로 인해 움츠려있던 몸뚱아리는 비로써 최상의 상태로 우뚝 서게 된다. “극~뽁“ 오늘 점심시간~ 주로 밖에서 먹다가 오늘은 사무실에서 먹게 되었다. 어머니께서 어제저녁에 사무실에서 점심 먹자고 하셨다. 그리고 오늘. 엄니 집에서 가져온 파김치와 마트에서 사 온 삼겹살. 그리고 점심 같이 드시러 온 스머프집 사장님과 함께 삼겹살을 먹게 된다. 사무실에 있는 불판을 꺼내놓고 집에서 가져온 파김치, 냉이된장찌개 이렇게 두 가지만으로 밥상이 차려진다. 누군가 말했다. 밖에서 먹는 것도 맛있지만 집에서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이 꿀맛이라고… 그렇다. 난 엄니가 해주시는...


#냉이된장찌개 #삼겹살 #파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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