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추리소설 시체를 찾는 아이들 '시모무라 아쓰시'

남편으로부터 사랑받으며 치바현 교외 단독주택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던 젊은 유부녀 '미즈모토 유카'는 대학시절 미인대회에서 1위를 했을 만큼 빼어난 미모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내린비로 우산이 없던 남편을 지하철역으로 마중 나가던 중에 근교 공원에서 한 남자에게 납치를 당합니다. 기회가 오자 자신의 가방으로 범인의 코를 후려치고, 단 한 번의 기회로 죽음의 문턱에서 요단강을 살포시 구경만 하고 가까스로 도망을 칩니다. 그러다 세 명의 남자들을 발견하지만 그녀는 아까 그 범인의 동료라 판단하고 근처 공중 화장실에 몰래 숨게 됩니다. 그러나 죽을 운명이었던 걸까요..? 결국엔 범인에게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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