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破局)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격렬한 찬반 논쟁 문제작!

도노 하루카. 그는 이 작품으로 제 「163회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의 팽팽한 찬반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결국 수상을 하게 된다. 독자들의 평점은 5점 혹은 1점으로 양분된다. 뭔가 요즘 얼굴이 없는 표지들이 많아졌다. 기분 탓인가... 얼마 전 읽었던 '그 환자'가 생각나지만, 좀 더 자연스럽고 깔끔하다. 공통점은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작품이다. 이 책 또한 출판사 대표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작품이다. 완독을 한지는 좀 되었지만, 사실 '서평'을 쓰기에는 내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이 턱없이 부족했다. 왜일까...? 200페이지 정도 되는 작은 분량 때문만은 아니다. 오히려 짧은 글들과 작품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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