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일본소설추천 '별이 내리는 집' 전격소설대상 수상 작가 '기타가와 에미'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로 「제 21회 전격소설」 대상을 수상하고, 누계 판매 부수 70만 부의 주목받는 작가! '기타가와 에미'가 선사하는 벅찬 감동의 메시지에 대한 이야기다. 제목과 어울리는 몽한 적이고 신비스러운 표지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이 책을 내가 선택한 계기는 이야기의 궁금증 때문이었다. 주인공 '코우스케'는 어릴 때 어머니에게 버림받았다. 혼자가 된 코우스케 앞에 나타난 '로렌'이라 불리는 남자는 평소 혼자만의 시간을 외롭게 보내던 어린 코우스케에게 잘해주게 된다. 별이 내리는 밤하늘 아래, 작은 그 아이가 하늘을 가리키며 웃고 있었다. 그리운 그 아이에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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