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소설추천 '잔잔한 파도에 빠지다' 서평쓰기. '아오바 유'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계기는 감사하게도 「해와 달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 주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해와 달 출판사의 편집팀은 '하얀색'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합리적인 느낌이 들었다. 출간되는 대부분의 책들의 디자인 컬러가 하얀색이다. 내가 네 번의 서평을 하면서 모두 하얀색이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서평을 다 읽고 하단을 참고하면 알 수 있다. TMI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색도 흰색이다. 작가인 '아오바 유'는 만 16세에 '소설 스바루 신인상'을 최연소로 수상하면서 데뷔하였다. 이는 예전에 긴가쟌이 포스팅을 했던 「엄마의 엄마」 작품을 집필한 '스즈키 루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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