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심리학책 추천. '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심리학으로 알아 보는 짧고좋은글귀. 전자책

저자는 고려대학교에서 임상 및 상담 심리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는 뇌인지 과학과 박사학위를 받은 허지원 교수이다. 그래서인지 그녀는 통계 전문적인 수치를 근거로 해서 자신의 견해 그리고 상담자들을 상담하고 경험한 사례를 통해서 이야기를 설명해 나간다. 주로 일본 학자들의 심리학 책을 보다가 국내 심리학 전문가의 책을 보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다. 일반적인 심리학 책들보다 전문적인 용어와 인용이 은근히 많았다. 이는 어떻게 보면 표현력의 부족함일 수 있다. 그래서 주장 뒤에는 항상 근거가 따라온다. 교육적인 느낌을 많이 받았다. 반면, 문체는 비교적 쉬운 문체를 사용하면서 읽기에는 어려움이 덜 했다. 기존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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