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해시 '걷는 독서' | 짧고좋은 글귀 짧은명언 짧은시


박노해시 '걷는 독서' | 짧고좋은 글귀 짧은명언 짧은시

이 책은 느린걸음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책을 받은 순간! 너무 귀엽고 이쁜 판형과 디자인에 잠시 놀랐습니다. 마치 성경 책 같기도 하군요. 도톰하니 손이 작은 저에게도 딱 한 손에 잡히는 게 마음에 듭니다. 그래서 이 책은 계속해서 좋은 글귀들을 소개하고 최종적으로 온전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찾아뵙기로 하고 짧고 좋은 글귀들을 소개합니다. 박노해 시인의 짧고 좋은 글귀를 제 나름대로 해석한 글귀를 적어봤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은 어둠이 깊어서가 아니다. 너무 현란한 빛에 눈이 멀어서이다. If we cannot see what lies ahead, it is not because the darkness has grown deeper. 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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